몸매종결자 유승옥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민낯을 공개한 가운데 대학시절 모습도 화제다.
(유승옥 사진=방송화면캡처/ 유승옥SNS)
유승옥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의 `이슈메이커 핫 피플` 코너에 출연해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저는 어렸을 때부터 좀 통통한 몸이었어요"라고 밝혔다.
사진 속 유승옥은 또래보다 큰 키에 성숙한 모습이다. 또한 유승옥의 대학시절 모습도 전파를 탔다. 당시 고등학교 교사를 꿈꿨다는 유승옥은 당시 별명이 "제시카 고메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은 `MC 추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승옥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자신의 집 욕실에서 화장을 지운 후 민낯을 공개하며 피부 관리법을 소개했다. 화장을 지우자 유승옥의 뽀얀 피부가 드러나며 훨씬 어려보이는 얼굴로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해피투게더 유승옥 대학시절 민낯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유승옥 대학시절 민낯, 예쁘네", "해피투게더 유승옥 대학시절 민낯, 유승옥은 완벽하네", "해피투게더 유승옥 대학시절 민낯, 민낯도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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