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승옥이 콤플렉스를 털어놨다.
‘해피투게더’ 유승옥
4월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MC 추천’ 특집으로 수지, 서우,제시, 유승옥, 최현석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허벅지 스트레스가 심해서 안 해 본 게 없다”며 “부모님께 학교에 돈을 내야 된다고 거짓말을 해서 한의원에 가기도 했고, 아르바이트도 해봤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든 시술도 동원 했다. 지방흡입까지 해봤다”며 “수술하다 죽는 줄 알았다. 마취 깨는 데도 굉장히 힘들고, 셀룰라이트 뭉치고, 근육도 뒤틀렸다. 운동으로 완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또 성형한 곳이 있느냐?”고 물었고, 유승옥은 “눈을 했다. 수술하면 부작용시 심하다. (수술 했는데도) 눈이 작짝이다. 이제 수술 안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BS ‘해피투게더3’ 유승옥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유승옥 ‘해피투게더’ 유승옥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