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입지 갖춘 안성 최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대단지 특화 설계로 차별화
전세난이 심해지면서 이 참에 집을 사겠다고 나선 수요자들이 많아졌다. 금리인하로 대출 부담이 완화된 데다 연이은 정부의 정책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며 지금이 내 집 마련 적기라는 인식이 확산된 것이다.
특히 최근 내 집 마련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분양가를 책정하는 일반 아파트와 달리 조합이 직접 부지를 매입해 집을 짓는 형태다. 시행사의 이익금과 토지 금융비 등의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분양가를 책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아파트 대비 통상 10~20% 정도 저렴하게 내 집 마련할 수 있어 전국 곳곳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 모집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
서희건설의 경우 이러한 흐름을 일찌감치 주도해 온 대표 브랜드로 꼽힌다. 지난 2012년부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을 진행 중인 서희건설은 현재 31개 사업장에서 총 2만5000여가구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경기 안성시에서도 지역 최초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선보여 이목을 끈다. 안성시는 시내를 중심으로 그 동안 신규 공급이 뜸해 대기수요가 풍부한 지역에 속한다.
이러한 안성시 당왕동 일대에 8년 만에 `안성당왕서희스타힐스`가 새 아파트로 등장해 희소성이 점쳐지는 상황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30층 16개동, 59㎡A 441가구, 59㎡B 492가구, 74㎡ 316가구, 84㎡ 515가구 등 총 1,76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안성 최고 높이인 30층 초고층으로 일대 스카이라인을 수놓은 대단지 아파트로서 지역 내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인근에는 4개의 고속도로가 동서남북으로 관통해 타 지역으로의 진입이 자유롭다. 향후 안성선 복선전철과 분당-안성-천안간 고속화도로 및 제2경부고속도로 등도 개통돼 교통환경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단지 가까이에 각종 관공서를 비롯해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와 솔밭공원, 안성공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안성시립도서관, 백성초, 비룡초, 안성여중고, 안성중고교, 안법고등학교 등의 우수한 학군도 형성돼 있다.
서희건설 측은 주부 수요자들의 생활편의를 배려한 설계에 주안점을 뒀다. 전 가구 4bay설계를 반영했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
커뮤티니시설로는 단지 내 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휘트니스센터 등은 물론 방문객이 잠시나마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게스트룸 등이 조성된다. 또 예술조형물로 꾸민 중앙광장과 산책로, 휴게공간 등 각종 녹지시설을 배치해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분양문의: 1600-9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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