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꽃중년' 손석희, 이문세보다 세 살 많은 60세‥'핵동안'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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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꽃중년` 손석희, 이문세보다 세 살 많은 60세‥`핵동안` 비결은?



뉴스룸 꽃중년 손석희 동안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JTBC 뉴스 프로그램 `뉴스룸`에서는 13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내놓은 이문세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방송 중 이문세는 쉰일곱(57) 자신의 나이를 밝히며 "여기 나온다고 하니까 지인들이 (손석희와 이문세 중) 누가 나이가 많은지 궁금해 한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웃으며 "나는 예순(60)밖에 안 됐다"고 말해 이문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손석희 동안외모에 입을 다물지 못한 이문세는 "진짜 동안이다. 깜짝 놀랐다"고 거듭 말하며, "우리 아직 청춘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문세는 손석희 앵커가 ‘광화문 연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등을 좋아한다고 하자 손석희 앵커를 마주보며 ‘광화문 연가’를 불렀다. 현재 그는 오는 4월 7일 정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을 발표하고,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룸 `꽃중년` 손석희 이문세 동안외모에 누리꾼들은 "뉴스룸 `꽃중년` 손석희 이문세 동안외모 60세? 말도안돼 진짜 동안얼굴이다", "뉴스룸 `꽃중년` 손석희 이문세 동안외모 우리 아빠보다 나이 많은데 젊어보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룸 `꽃중년` 손석희 이문세 동안외모 사진=KMOONfnd,진중권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