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이 `해피투게더`에서 대학시절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현재 사진과 비교하는 글이 화제다.
(유승옥 사진=유승옥SNS/방송화면캡처)
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MC 특집으로 수지, 서우, 제시, 유승옥, 요리사 최현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승옥은 "대학 시절에는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님을 꿈꿨다"며 "대학 시절 별명은 제시카 고메즈"라고 밝혔다.
특히 유승옥은 교생 실습에 나가 학생들과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하얀 피부를 자랑하던 유승옥의 대학시절에 유재석은 “눈에 저거 바둑알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승옥은 "보정도 심하지만 화장도 진하다"라고 말해 솔직한 매력을 더했다.
이날 방송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학시절 유승옥과 현재 유승옥 비교"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에는 유승옥이 해피투게더에서 공개한 대학시절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했다. 대학시절의 유승옥은 뽀얀피부와 청순함은 그대로였지만 몸매만큼은 사뭇 달라 남성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피투게더 유승옥 대학시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유승옥 대학시절, 예쁘다", "해피투게더 유승옥 대학시절, 역시 미인은 타고나는건가", "해피투게더 유승옥 대학시절, 소속사 사장이 데려갈 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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