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띠과외' 종영, 작가 SNS 보니… 진실은 어디에?

입력 2015-04-03 14:35   수정 2015-04-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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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띠과외` 종영, 작가 SNS 보니… 진실은 어디에?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에 관련해 `띠과외` 작가가 심경글을 올린 가운데 띠과외가 종영 소식을 알렸다.




(이태임 예원 사진=예스/KBS)




4월2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출연자들이 종영 소감을 털어놓고 제작진이 훈훈한 내용의 자막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2014년 초가을 어느날 스승과 제자의 이름으로 불현듯 시작한 특별한 만남. 저마다 꿈과 함께 배움의 여행을 떠난 지난 6개월.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에 자부심도 있고 쉽지 않았던 도전들. 서로에게 묻고 답하던 시간을 뜨거운 추억으로 남깁니다. 그동안 `띠과외`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띠과외`는 1~2%대 저조한 시청률, 배우 이태임과 예원을 둘러싼 욕설 논란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다 결국 종영했다.

한편 최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작가 A씨는 자신의 SNS에 “마녀사냥 정말 소름끼치게 무섭다. 진실이라곤 0.01%도 안 섞인 찌라시가 미친 듯이 퍼져나가는 것도 무섭고 그냥 가십처럼 장난처럼 그 찌라시를 써서 돌리는 사람들은 자기가 지금 얼마나 무서운 짓을 하는지 알고 있는 걸까”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멀쩡하고 착한 애 하나가 지금 마녀로 몰려 화형 되기 직전인데 왜 다들 깔깔거리고 있지? 내가 이렇게 원통하고 분통터지는데 마녀가 된 사람 본인 마음은 어떨까”라면서 “그간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는지 그 애가 하루 종일 얼마나 잘 참아냈고 얼마나 의젓하게 행동했고 얼마나 프로다웠는지, 왜 전 스태프가 그 애에게 기립박수 쳐줬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왜 소설을 쓰고 있는 건지”라고 답답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태임 예원 띠과외 종영 작가 SNS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임 예원 띠과외 종영 작가 SNS, 결국 이렇게 되는군", "이태임 예원 띠과외 종영 작가 SNS, 아 궁금하다", "이태임 예원 띠과외 종영 작가 SNS, 뭐가 진실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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