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아찔 가슴골` 류현경vs `D컵 볼륨` 최여진, 19금 매력 대결 승자는?
`더러버`에 출연 중인 류현경과 최여진의 몸매가 화제다.
(류현경 최여진 사진=인스타일/ 방자전 스틸컷/ 프레인 TPC)
최여진은 과거 2013년 진행된 패션지 `인스타일` 화보 촬영 현장에서 최여진은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최여진은 구릿빛 피부에 오렌지색 비키니를 입어 발랄하면서도 야성적인 섹시미를 선보였다. 또 기하학적인 무늬가 그려진 비키니를 입어 볼륨감을 강조했다.
류현경은 영화 `방자전`에서 향단이로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뒷모습 전라와 앞 모습 상반신을 드러내는 등 수위 높은 베드신 장면을 선보였다. 또한 류현경 소속사에서 공개한 사진에서 류현경은 가슴이 깊게 파인 빨간색 상의를 입고, 핑크색 테의 선글라스를 끼고 고급스러움을 뽐냈다.
한편 최여진과 류현경은 함께 `더러버`에 출연하면서 각각 정준영 오정세와 19금 커플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더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 1회에서는 파격적인 노출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동거 2년차 커플 오도시와 류두리가 사는 집에 누군가가 방문했다. 류두리는 방문인의 오도시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난감해 했지만, 오도시는 이런 영문도 모른채 “자기야 나 이만해졌다”라고 달려오며 자신의 알몸을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주요 부위는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충격적인 전라가 공개됐다.
이후 오도시는 함께 소파에 앉아 있던 류두리의 가슴을 만지고 입을 맞추는 등 시도때도 없이 스킨십을 시도했고, 이에 류두리는 오도시의 중요 부위를 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침대에서도 오도시와 류두리의 19금 대화는 계속됐다. 오도시는 생일을 맞은 연인 류두리에게 “돈이 없어 선물은 준비하지 못했지만, 침대에서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류두리는 조심스레 “욕을 해 달라”며 난색하는 오도시에게 “여자들 은근 좋아한다”고 부추겼다.
이에 오도시는 류두리에 눕히고는 “못된 여자야”라며 소심한 욕을 던졌고, 류두리는 오히려 “너무 약하다”며 핀잔을 줬다. 잠시 뒤 오도시는 다시 분위기를 잡다가, 류두리에게 “대가리에 똥만 찼다”를 시작으로 입에 담을 수 없는 육두문자를 퍼부어댔다. 이에 류두리는 “엄마 욕은 왜 하느냐”고 분노해 폭소를 유발했다.
더러버 류현경 최여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러버 류현경 최여진, 둘 다 정말 예쁘다", "더러버 류현경 최여진, 매력있네", "더러버 류현경 최여진, 이 드라마 정말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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