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천편일률적으로 짜인 결혼식에서 탈피해 나만의 개성이 있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신랑신부들이 늘고 있다. 대규모 룸에서 수백 명의 하객이 북적거리는 결혼식이 아니라 100~200명 내의 가족과 지인만 초청한 소규모 결혼식, 비수기라 불렸던 윤달, 여름, 겨울에 올리는 결혼식, 주말이 아닌 평일 저녁에 올리는 결혼식 등이다.
일생에 단 한 번일지 모를 결혼식을 남보다 특별하게 하고 싶은 것은 모든 신랑신부들의 꿈일 것이다.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더팔래스호텔 서울을 주목하자.
특1급 호텔의 품격있는 서비스와 시설을 갖춘 더팔래스호텔 서울은 고속터미널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까지 더해져 이미 호텔 웨딩의 명소로 소문난 곳이다. 더팔래스호텔 서울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웨딩연출력과 100% 맞춤 웨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먼저 더팔래스호텔 서울은 일반적인 호텔 웨딩의 고정관념을 깬 다양한 연출력을 선보이고 있다. 가장 많은 결혼식이 진행되는 그랜드볼룸은 웅장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내며, 최근 소규모 결혼식의 추세에 맞춰 재정비한 다이너스티홀, 로얄볼룸, 제이드홀은 보다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더팔래스호텔 서울에서는 한국식 스타일을 가미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는 점이 이색적이다. 호텔 웨딩의 일반적인 메뉴인 스테이크뿐 아니라 너비아니, 비빔밥이 포함된 퓨전한식 코스를 메뉴로 정할 수 있으며, 로얄볼룸에서는 전통 혼례, 개화기 혼례 두 가지 스타일로 전통 혼례의 기품있는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
결혼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은 전문 웨딩디렉터와의 1:1 상담을 통해 나의 취향과 선호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으며, 하객 수에 맞춰 홀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홀과 디테일들을 선택하고 하객 수를 정하면 그에 맞춘 나만의 웨딩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한편, 더팔래스호텔 서울은 촉박한 일정으로 예식을 준비하는 신랑신부를 위한 2015년 12월 31일까지 `스팟웨딩(SPOT WEDDING)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예식일 기준으로 60일 이내에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식사 15% 할인 또는 특별메뉴(등심5코스 또는 퓨전한식)를 5만원에 제공하며, 꽃 장식 30% 할인, 와인 20병 및 부케(부토니아 포함) 무료 제공, 객실 숙박 제공 등의 혜택이 풍성하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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