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수지vs유승옥, 19금 몸매대결… 이민호 열애 '깜짝' 언급

입력 2015-04-03 17:01  

해피투게더 수지vs유승옥, 19금 몸매대결… 이민호 열애 `깜짝` 언급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수지와 유승옥의 몸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유승옥 수지 사진=유승옥sns/ 한경DB)



일명 `신이내린몸매`라 불리는 유승옥은 과거 자신의sns에 머슬매니아 세계대회 당시 사진을 몇장 올렸다. 비키니를 입고 무대에 선 유승옥은 풍만한 볼륨, 서양인보다 더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유승옥 특유의 밝은 웃음은 세계대회에서도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선 사진에서도 유승옥의 몸매는 완벽했다.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금빛 드레스는 유승옥의 구릿빛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수지는 과거 한 공연무대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상의를 입고 그물스타킹에 핫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섹시함을 선보였다. 특히 수지의 요염하고 섹시한 몸짓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2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는 수지와 유승옥 등이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수지는 얼마 전 이민호와 공개 열애 사실에 대해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지는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다.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라며 “그렇다고 해서 다 말하기에는 쑥스럽기도 하고 뭐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솔직 담백하게 털어놨다.


유승옥은 "난 허리가 잘록하지 않았다면 망할 몸매다"라며 셀프디스를 했다. 이어 "잘 보면 팔뚝이나 이런데다가 굵고 어깨도 넓고 허벅지도 엄청 굵다. 허리가 통짜였으면 망할 몸매였을 것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유승옥은 "허리를 더 얇아 보이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엉덩이도 키우고 어깨도 키웠다"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 수지 이민호 열애 언급 유승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수지 이민호 열애 언급 유승옥, 유승옥은 남자친구 없나?", "해피투게더 수지 이민호 열애 언급 유승옥, 수지 행복해 보인다", "해피투게더 수지 이민호 열애 언급 유승옥, 둘 다 정말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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