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의 모델 박하선이 3일 오후 KT&G 그룹사 대전이 열리는 롯데백화점 소공점에서 소공점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인회에는 박하선의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한국에 여행을 온 중국, 일본 관광객까지 참여해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소망화장품은 지난해 순수하고 단아한 이미지의 박하선을 `다나한` 전속 모델로 발탁, 광고 및 팬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그룹사 대전을 통해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한국 드라마의 인기로 많은 중국, 일본 팬을 확보하고 있는 모델 박하선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소망화장품 `다나한` 모델인 박하선과 소망화장품이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소망화장품 브랜드전은 오늘부터 5일 일요일까지 3일간 롯데백화점 소공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