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 박예진 윤진서가 `런닝맨`에서 예측불가 레이스를 펼친다.
5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하는 세 여배우 신세경 박예진 윤진서가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교복을 입고 고등학교 동창생으로 변신한 `런닝맨` 멤버들과 신세경 박예진 윤진서는 우정의 상징으로 묻어둔 타입캡슐의 물건이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 범인을 찾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에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자 모든 출연진들은 범인 색출을 위해 온 신경을 곤두세우며 미션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극도의 긴장감이 흐르는 상황을 지켜보던 하하는 "결말이 공개 되면 범인이 누구든 온몸에 소름이 돋을 것 같다"며 혼란스러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신세경-박예진-윤진서 여고생 변신, 정말 기대된다", "`런닝맨` 신세경-박예진-윤진서 여고생 변신, 빨리 보고싶다", "`런닝맨` 신세경-박예진-윤진서 여고생 변신,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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