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18년차 아이돌의 위엄...평창동 주민

나혼자산다 김동완, 18년차 아이돌의 위엄...평창동 주민





(나혼자산다 김동완 사진 설명=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캡쳐)


어제 ‘나혼자산다’에서 인기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의 집이 공개되면서 `전현무`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의 ‘무지개라이브’ 코너에서는 신화 김동완의 화려한 싱글생활을 가감없이 보여주었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MC 전현무, 강남, 김광규 등은 김동완의 으리으리한 집이 공개되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김동완은 “우리집이다. 아직 대출금이 남아있다”고 설명하며 “동네는 평창동”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회장님만 사는 곳 아니냐. 김회장님”이라고 부르며 “살짝 봤는데도 18년차 아이돌의 위엄이 느껴진다”고 감탄했다.


한편 김동완은 “제가 알레르기가 심하다”며 “아파트로 이사갔었는데 한 달 동안 안구 건조증, 원형 탈모 등 새집 증후군을 앓았다”고 말했다. “병원에 갔더니 이사 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지금 평창동 집으로 이사와서 살고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나혼자산다 김동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김동완, 집 좋다.","나혼자산다 김동완, 18년차 아이돌은 역시 다르구나. 다 노력한 결과겠지.","나혼자산다 김동완, 혼자 사는데도 외로워보이지 않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