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신예 채수빈이 매일유업 카페라떼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제 막 사랑에 빠진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카페라떼의 모델 이미지에 채수빈의 매력이 가장 잘 부합되어 모델로 발탁했다. 기존 모델인 유연석과의 어울림도 매우 좋아 크게 만족하고 있다"며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매일유업에서 TV와 공식 사이트, 그리고 여러 동영상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한 카페라떼 광고에서도 채수빈의 이러한 매력이 잘 드러나고 있다.
흰색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채수빈은 봄날의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초록의 자연을 배경으로 부드러운 매력의 유연석과 함께 걸으며 이제 막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설렘을 드러낸다. 깊고 진한 맛의 커피를 통해 진하게 사랑하고픈 마음을 넌지시 건네는 유연석과 채수빈의 로맨틱한 만남은 두 사람의 매력과 카페라떼의 장점을 잘 어우러지게 만든다.
한편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채수빈은 데뷔 직후부터 광고계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온 광고계의 블루칩.
보는 이를 빠져들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더불어 늘씬한 몸매로 반전 매력을 자랑하는 채수빈은 현재 기대되는 신인 여배우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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