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강태오, 꽃 들고 본방 사수 독려…봄을 부르는 꽃미소

입력 2015-04-04 09:53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 볼매 순정남 허동구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강태오가 꽃을 들고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강태오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여왕의 꽃’ 7회도 허동구와 함께 해주실 거죠?”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태오는 ‘여왕의 꽃’이라는 드라마 제목과 어울리는 꽃을 들고 봄을 부르는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태오 같은 남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이솔에게 한결같은 허동구 너무 멋있다”, “강태오-허동구랑 싱크로율 100%”, “꽃보다 아름다운 강태오 잘생겼다”, “강태오 때문에 여왕의 꽃 무조건 본방 사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극 중 강태오는 강이솔(이성경)의 친구이자 그녀를 짝사랑하는 허동구 역을 맡아 이솔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허동구는 아버지 허삼식(조형기)의 빚을 갚기 위해 도시락 배달, 호텔 청소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한 번도 얼굴 찌푸린 적 없는 속 깊은 아들이자 강이솔만을 바라보는 순정파 캐릭터이다. 강태오는 첫 회부터 일편단심 순애보남으로 활약하며 확실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하며 브라운관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일편단심 짝사랑남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강태오의 모습은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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