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부터 윤아까지, 국민 첫사랑의 비비드 립 대결

▲윤아 수지 비비드 립 메이크업 화보(사진=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최근 공개연애로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수지와 윤아, 두 국민 첫사랑의 비비드 립 메이크업 화보가 화제다.

화장품 브랜드숍 더페이스샵은 최근 올인원 립 제품 `잉크 립퀴드` 출시와 함께 수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수지는 텐저린, 핑크, 레드 등 비비드한 컬러 립스틱을 `쨍`하게 발라 특유의 생기발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표정에 따라 청순과 귀여움, 섹시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니스프리는 지난달 봄날의 감성을 담아낸 `리얼 플루이드 루즈`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윤아의 입술을 물들인 컬러는 `5호 설레는 블라썸 핑크`로, 광고촬영 현장에서 본인이 직접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긴 생머리와 하얀 블라우스에 촉촉하고 화사한 핑크 립 메이크업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완성했다.

한편 비비드 컬러 립스틱은 입술 전체에 펴 발라도 예쁘지만 입술 안쪽에만 톡톡 두드려 발라 그라데이션 립으로 연출하면 좀 더 청초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