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포춘쿠키’ 사진을 공개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405/B20150405094543017.jpg)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후보 5인은 새로운 아이템 브리핑을 했다. 최시원은 사이클 대회를 나가자는 장기 프로젝트 의견을 냈다.
이 과정에서 최시원은 자신의 흑역사인 ‘최시원 포춘쿠키’ 사진을 스크린에 띄우는 초강수를 두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시원은 사이클 의상으로 인해 중요 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포춘쿠키’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최시원은 ‘최시원 포춘쿠키’ 사진과 함께 “검색창에 ‘최시원 포춘쿠키’를 검색하세요”라는 문구를 넣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최시원, ‘무한도전’에 들어가기 위해 모든 걸 내려놓은 듯” “‘무한도전’ 최시원, 미국 리액션 너무 재밌어” “‘무한도전’ 최시원, ‘최시원 포춘쿠기’ 검색하라는 거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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