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에 출연한 최시원의 사진이 화제다.
4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식스맨`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그는 자신의 흑역사인 포춘쿠키 사진으로 아이템 발표를 했다.
이에 최시원의 민망 사진들이 새롭게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후보들의 흑역사 사진들이 공개됐다.
이날 최시원은 민망한 부위에서 빛이 나오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 등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최시원은 "지켜주지 못한 사진들을 무척 좋아한다. 그래서 역시"라고 미국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왜 본인 흑역사로 아이템을 홍보하냐”고 말했고 광희는 “다들 너무 성적으로 어필한다. 너무 한다”며 최시원을 견제하기도 했다.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소식에 네티즌은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대박이네.."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진짜 민망하다"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어이가 없네..."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