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 완성차 5개사가 판매한 27만9천대 가운데 RV는 10만9천대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판매량에서 RV 비중은 38.9%를 기록해 2004년 40.0%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RV 판매량 증가는 최근 업체들이 내놓은 쏘렌토, 카니발, 티볼리 등 신차들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체 승용차 판매는 총 17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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