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tvN `가족의 비밀`에서 고태희에게 "함께 나들이를 가자"라고 제안하는 진주란 회장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는 진주란 회장은 친딸이 아니라고 차별해 온 자신의 태도가 고태희를 악녀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며 그의 악행을 막기 위해 동반 자살을 생각한 것. 진주란 회장은 진왕 일가족의 가슴을 찢어놓고도 도무지 악행을 멈추지 않는 고태희에게 "원망은 모두 내려놓고 함께 죽자"라고 이야기 한다.
끝없는 계략과 악행으로 불행을 몰고 온 `모태악녀` 고태희가 최후를 맞게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가족의 비밀`은 tvN을 통해 매주 월~목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의 비밀` 차화연, 연기 정말 잘하신다!" "`가족의 비밀` 차화연, 완전 궁금!" "`가족의 비밀` 차화연, 떻게 될까 과연" "`가족의 비밀` 차화연, 두근두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가족의 비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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