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트레이너가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는 환상 몸매의 트레이너 정아름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개그맨 이승윤은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겠다"라고 말한 뒤 정아름 트레이너를 불렀다. 이어 등장한 정아름에 남성 출연진은 환호했다.
정아름은 "내가 하는 동작을 모두 따라하면 함께 영화를 보겠다"고 제안해 출연진들의 목소리를 더 키웠다. 정아름은 다리과 팔을 늘리는 운동을 하다 몸을 90도로 숙이는가 하면 다리를 찢기도 하며 고난이도 스트레칭을 이어갔다.
이후 정아름은 "참 쉽죠? 이 정도 다 하시잖아요"라고 말하자, 이승윤은 "됐다. 영화 안 본다"고 소리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개그콘서트` 정아름 몸매 진짜 좋다" "`개그콘서트` 정아름 몸매가 눈길을 끈다" "`개그콘서트` 정아름, 고난도 동작만 선보인다" "`개그콘서트` 정아름 출연에 남성 출연진들 환호" "`개그콘서트` 정아름,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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