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멤버 하니가 마이크를 거꾸로 들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면으로 정체를 숨긴 8인의 스타가 일대일 토너먼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두 번째 대결을 평가하기 위해 마이크를 들었다. 하지만 마이크를 거꾸로 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유상무는 “아니 얼마나 말을 안했으면 마이크를 그렇게 잡냐”고 농담했다. 다시 마이크를 고쳐 잡은 하니는 “저는 파란 나비 분은 영한 느낌으로 옷을 입고 나온 것 같다. 나이를 속이려 일부러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추측했다.
한편 이날 하니는 솔지의 무대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쏟아 뭉클함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하니,대박”“복면가왕 하니,귀여워”“복면가왕 하니,매력 철철”“복면가왕 하니,대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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