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니, 16살 앳된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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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니, 16살 앳된 모습 `눈길`

복면가왕 하니의 데뷔 전 16살의 풋풋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대세돌로 떠오른 걸그룹 EXID 하니와 `스타ting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하니는 16살 시절 JYP 오디션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16살 시절 하니는 지금보다 통통하지만 풋풋하고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하니는 "춤을 춰보라"는 요청에 신발은 벗었지만 어쩔줄 몰라하며 박수만 뻣뻣하게 치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하니는 같은 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도 패널로 등장, 솔지 무대를 접한 후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