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29일 가요계 컴백을 확정지었다.
6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애초 공표한 5월 중순 컴백보다 보름 가량 앞당겨 새로운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로써 봄 가요계는 그룹 엑소 빅뱅에 이어 방탄소년단까지, 풍성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2월 일본에서 개최한 4대 도시 투어 콘서트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달 한국 단독 콘서트 역시 2분 만에 티켓이 솔드 아웃 되는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인기를 얻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 기세를 몰아, 이번 컴백 활동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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