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백지영, 남편 정석원 언급 "이렇게 나이가 어릴 줄 몰랐다"

입력 2015-04-06 15: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1대 100` 백지영, 남편 정석원 언급 "이렇게 나이가 어릴 줄 몰랐다"



`1대 100`에 출연한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의 나이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백지영은 최근 진행된 KBS2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현빈과 정석원 중에 누가 더 잘생겼냐?"고 물었다. 이에 백지영은 "정석원이 확실하다"고 대답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굴하지 않고 조인성, 소지섭 등 연예계 대표 미남 배우들의 이름을 언급했으나, 이름 석 자를 다 부르기 전에 녹화장이 떠나갈 듯 정석원의 이름을 부르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내가 나이가 있을 때 결혼을 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배우자의 나이가 어렸으면 했는데, 이렇게 어릴 줄은 몰랐다"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1대 100` 백지영, 남편 정석원과 나이 대단해", "`1대 100` 백지영, 정말 예쁘다", "`1대 100` 백지영, 정석원 멋있다", "`1대 100` 백지영, 노래 정말 잘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카이스트 수재 오현민이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사진=KBS)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