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 위치한 온워드 비치 리조트(Onward Beach Resort)는 가족 여행객을 비롯한 허니문, 베이비문 등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블루카드’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올 4월 선보인 블루카드는 기존의 세미 골드카드(중식 3회+폴리네시안 BBQ 디너쇼)를 대체한 것으로, 고객의 스케쥴에 따라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블루카드 1일권에는 중식1회와 석식1회가 포함된다. 중식은 르 프리미에르(Le Premier) 뷔페식 레스토랑, 풀 사이드 바(Pool Side Bar) 레스토랑, 베이 뷰(Bay View) 레스토랑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고, 석식은 카라벨(Caravel) 이탈리안식 레스토랑과 사가노(Sagano) 일식 레스토랑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블루카드 3일권 이상을 구매할 경우에는 디너 1회에 한해, 폴리네시안 BBQ 디너쇼로 무료 업그레이드해 준다.
온워드 비치 리조트(Onward Beach Resort) 관계자는 “블루카드는 향후에 더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새롭게 선보인 블루카드와 함께 보다 많은 고객들이 리조트를 찾아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새롭게 출시된 블루카드는 온워드 비치 리조트(Onward Beach Resort)에 투숙하는 고객은 예약을 진행한 여행사를 통해 사전 구입이 가능하다.
블루 카드는 최소 1일 이상 사용 조건으로 블루 카드가 포함되어 있는 여행사 상품을 선택할 수도 있고,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추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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