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6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봄도 다가오고 컴백도 다가오고"라는 글과 함께 제이홉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꽃나무를 배경으로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제이홉은 입을 살짝 벌린 채 얼짱각도를 유지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눈을 감고 꽃향기를 맡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 제이홉, 귀엽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곧 컴백하네" "방탄소년단 제이홉, 꽃냄새 맡는 것도 귀여워" "방탄소년단 제이홉, 깜찍하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컴백 기대된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상큼한 미소가 보기 좋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9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새로 발표될 앨범에는 총 9개 트랙이 수록될 예정이며 이전 앨범에 비해 멤버들이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에 참여한 비중 또한 높아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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