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변요한이 동안 피부로 유명한 강민경과 함께 화장품 모델에 발탁됐다.
변요한과 강민경이 엔프라니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숍 홀리카 홀리카의 커플 모델로 발탁된 것.
엔프라니는 아이돌 모델을 내세우는 다른 뷰티 브랜드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청춘스타 두 명을 커플 모델로 기용, 브랜드 이미지에 변신을 꾀했다고 변요한과 강민경의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고급스런 이미지의 엔프라니와 트렌디한 로드숍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를 대표하는 얼굴인 만큼 각양각색 매력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는 강민경, 변요한을 통해 폭넓은 팬 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스타로서 다양하게 활약하고 있는 강민경은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차세대 한류스타로 이미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깨끗한 피부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최근 드라마 `구여친클럽`의 주연 출연을 확정 지으며 새로운 로코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변요한은 첫 번째 화장품 광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로 상대 모델인 강민경과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김성수 엔프라니 마케팅실 상무는 "강민경과 변요한이 평소 보여주는 팔색조 매력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자사 브랜드의 새로운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을 거라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두 대세남녀의 만남이 시너지가 되어 브랜드 모델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브랜드의 성장에도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민경과 변요한은 4월 중 홀리카 홀리카의 베스트셀러인 `알로에 99% 수딩젤` 광고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브랜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