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봄바람` 타이트곡 정한 이유가.. "딱~이네"
이문세 봄바람
13년만에 정규집을 발표한 이문세가 타이틀곡으로 ‘봄바람’을 정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 아트홀에서 이문세의 정규 15집 ‘뉴 디렉션’의 음악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문세는 타이틀곡 ‘봄바람’에 대해 “‘봄바람’이라는 노래는 처음부터 타이틀이라고 생각했다.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로 생각한 것이 3,4곡정도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봄바람’은 봄이기 때문에 타이틀 곡으로 선택했고 지금 아니면 듣지 못한다. 3개월에 한 번씩 타이틀곡이 변경됐으면 좋겠다. ‘봄바람’으로 시작해 ‘그녀가 온다’ 등을 생각해 둔 것이 있다”고 전했다.
13년 만에 발표한 이문세의 정규 15집 ‘뉴 디렉션’은 지난 3년 간 치밀한 준비 과정 끝에 결실을 맺은 앨범이다. (사진=이문세 정규 ‘뉴 디렉션’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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