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은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위해 기존 37개 대학·연구기관에 9곳을 더해 총 46곳의 거점형 기관을 선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은 연구기반이 열악한 중소기업에 대학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인프라를 활용해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산·학·연 사이의 견고한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협력모델로서 중소기업 기술개발 역량을 끌어올리는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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