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최강 뷰티아이콘 구하라가 KBS2 `어 스타일 포유`에서 파우치를 공개하며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구하라는 최근 진행된 `어 스타일 포유` 방송에서 실제로 사용 중인 개인 파우치를 공개 하며 눈길을 끌었다.
뷰티아이콘 답게 다양한 제품을 소지하고 있던 구하라의 파우치 속 가장 눈길을 끈 제품은 자신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핑크빛 립 제품.
구하라가 사용한다고 알려진 이 립 제품은 현재 자신이 모델로도 활동 중인 라비다의 제품으로 구하라 코랄 립스틱과 립글로즈로 불리며 20대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에도 구하라는 립스틱이 컬러 변화 만으로도 다채로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꼭 휴대하고 다니며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구하라는 펑키한 블루종과 블랙 스키니진으로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이며 파우치 속 립 제품을 직접 시연하는 등 적극적으로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오는 5월 중 일본에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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