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재벌의 딸 출연 검토 중".. 男 주인공은 박서준 물망 "이목집중"

입력 2015-04-07 15:23  


문근영 "재벌의 딸 출연 검토 중".. 男 주인공은 박서준 물망 "이목집중"


(사진= 문근영 재벌의 딸)

배우 문근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재벌의 딸` 출연을 검토 중이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7일 한 매체를 통해 "문근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재벌의 딸`(가제)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다. 검토 초기 단계다"라고 밝혔다.


문근영이 `재벌의 딸`에 출연하게 되면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TV 드라마에 복귀하게 된다.

이와 함께 배우 박서준이 재벌의 딸 주인공 물망에 올라 눈길을 끈다. 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지난 2일 "박서준이 `재벌의 딸` 주인공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며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알린 적이 있다.

`재벌의 딸`은 자신이 재벌의 딸이 아니어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여자와 사랑이란 지배계층이 피지배계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당근이라고 생각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문근영은 극중 막내딸 역할을 제안 받았다.


`다섯손가락`, `따뜻한 말 한마디` 등을 연출한 최영훈 PD가 맡았고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집필한 하명희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한편 `재벌의 딸`은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으로 6월 방송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재벌의 딸, 기대된다" "문근영 재벌의 딸, 연기력은 좋다" "문근영 재벌의 딸, 오랜만에 연기 복귀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