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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제철음식 4월 제철음식 4월 제철음식
4월 제철음식, `봄철 식중독` 원인과 예방법은?
최근 국민건강보험이 4월 제철음식으로 주꾸미, 더덕, 키조개, 참다랑어, 소라, 미더덕, 취나물, 달래, 두릅 등 9가지를 소개한 가운데, 봄철 식중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봄철에는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 탓에 음식물이 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자칫 방심하는 태도가 식중독 원인이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기온이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는 지금이 식중독균이 왕성한 활동을 시작할 시기다.
식중독 원인이 되는 오염된 지하수는 주변을 청결히 하는 것으로 예방해야 하며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한 관리도 중요하다.
이와 관해 식약처는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물 조리 전 손을 깨끗이 씻고, 과일이나 채소류 등은 흐르는 물로 씻을 것을 당부하며, 조리 음식은 충분히 익히고 밥과 반찬은 식힌 후 별도 용기에 담으라고 조언했다.
음식물을 실온에 방치하지 않도록 하며, 식중독 원인이 되는 요소들을 차단해 봄철 식중독 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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