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자신의 몸매에 점수를 매겼다.
6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서 최여진과 모델 유승옥, 가수 레이디제인은 가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여진은 오프닝 영상에서 “내 몸에 점수를 주자면 7~80점이다”고 말하며 “비율은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최여진은 콤플렉스에 대해 허리를 꼽으며 “몸에 지방도 끼고 탄력도 잃었다. 20대와 경쟁했을 때 이길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미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최여진은 “자꾸 욕심이 난다.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몸이란 나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당당함”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바디쇼’ 최여진, 저 몸매에도 관리 엄청 하는 구나” “‘더 바디쇼’ 최여진, 7~80점 밖에 안 돼?” “‘더 바디쇼’ 최여진, 몸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바디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사진=온스타일 ‘더 바디쇼’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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