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이 자사 N스크린 서비스 `티빙`에 `VINGO영화` 전용관을 오픈합니다.
빙고(VINGO)는 CJ E&M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N스크린 영화 전문 VOD 서비스입니다.
이번 서비스 제휴로 TV나 프로젝터 등에 티빙 전용 단말기 `티빙스틱`을 연결하면 보다 큰 화면을 통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영화관에 가지 않고 VOD를 통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영화를 즐기는 `안방 극장족`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N스크린 티빙에서 고품격 고퀄리티 영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돼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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