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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이문세 "투병사실 공개 후 건강식품 많이 받아...팔면 건물 살 정도"
신곡 봄바람으로 돌아온 이문세가 갑상선암 투병 사실이 알려진 뒤 달라진 점에 대해 말해 화제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문세는 "이렇게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건강해질 수밖에 없다"며 "(갑상선암 투병 사실 알려진 후)집에 오는 택배를 보면 건강식품이 많아졌다. 팔아도 될 정도로 많이 온다. 건물도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문세는 "요즘에는 도라지차, 유자차 등 차차차다"라면서 "고기 종류를 보내주시면 참 좋을 것 같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문세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8년 전 수술한 갑상선암이 작년 7월 재발해 두번째 제거 수술을 한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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