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19금 어록` 눈길 "땀 흘리는 남자 옳다. 침대 위든.."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남긴 `19금 어록`이 새삼 눈길을 끈다.
7일 곽정은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1년 8개월 동안이었어요. 19금 토크라고 표현하곤 하지만 사실은 삶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돌아보면 참 즐거웠고 뿌듯했고. 사람으로서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보석 같은 기회였어요"라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아쉬운 작별인사를 전했지만, 그녀가 방송에서 남긴 주옥같은 멘트들이 남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19금`에 버금가는 발언도 섞여 있어 시선을 자극한다.
곽정은 어록에 따르면 그는 "땀 흘리는 남자는 언제나 옳다. 그것이 잔디 위에서든 침대 위에서든", "여자는 사실 마음이 열리면 몸이 열리게 되어 있어요", "남자는 `저 여자는 어떨까`하는 단순호기심으로 바람을 피우지만, 여자는 `내가 사랑 받고 있지 않다`고 느꼈을 때 바람을 피웁니다", "자기 인생을 자기가 선택하지 못하면 그 누구도 자기를 선택해주지 않는다", "관리를 열심히 한 후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등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말들을 전했다.
한편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19금 어록에 누리꾼들은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19금 어록 아쉽다. 언제 또 이런 속담같은 공감 멘트를 들을 수 있을까",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19금 어록 멀리서나마 응원하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19금 어록 사진=방송화면캡처,곽정은트위터,랑콤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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