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일등신붓감다운 특별한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7일 김성은은 봄처럼 화사한 꽃꽂이 사진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앞치마를 두르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꽃꽂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화사한 햇살이 김성은의 빛나는 미모와 어우러져 하나의 화보를 연상케 하고 있다.
올해로 결혼 6년차에 접어든 김성은은 꽃꽂이 이외에도 다양한 요리를 배운다고 전해 일등 신붓감다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아기 엄마답지 않은 여전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은, 진짜 방부제 미모다” “김성은, 주부라고는 믿기지 않아” “김성은, 일등신붓감이네 남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현재 다양한 화보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가족액터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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