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야릇한 공간 집 공개‥"책장 위 술은 무슨 의미?"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집 공개, 야릇한 공간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야릇한 공간 집 공개‥"책장 위 술은 무슨 의미?"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가 화제인 가운데, 그 만의 야릇한 러브하우스가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곽정은은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아파트와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그는 "방마다 조명이 다 다르다. 오너먼트(방향제)를 사용하는데 3~6개월 쓰면 향이 날아간다. 향수를 뿌리면 또다시 3~6개월 지속된다"고 여성스러운 면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곽정은은 연애 칼럼 기자 답게 선반과 침실 곳곳 책을 한가득 놓았는데, 그 책장에 술병이 함께 보관돼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불어 그는 "혼자 마시진 못하고 남자 친구가 오면 한두 잔씩 마신다"고 설명해 야릇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곽정은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녀사냥 하차 소감을 밝혔다. 그는 "1년 8개월 동안이었어요. 19금 토크라고 표현하곤 하지만 사실은 삶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돌아보면 참 즐거웠고 뿌듯했고. 사람으로서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보석 같은 기회였어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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