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재벌의 딸 ‘어떤 역할 맡았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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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재벌의 딸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7일 배우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문근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재벌의 딸’의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맞지만 아직 검토 초기 단계이다”고 밝혔다.
‘재벌의 딸’은 자신이 재벌의 딸이 아니어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여자와 사랑이란 지배계층이 피지배계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당근이라고 생각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문근영이 제안 받은 역할은 그룹 막내딸이자 푸드마켓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윤하로, 왕관보다 진실된 사랑을 꿈꾸는 인물이다.
문근영의 출연이 성사된다면 지난 2013년 10월 종영된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이후 약 1년8개월만의 복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