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하차, 얼굴 새겨진 선물 `그린라이트` 공개.."오늘 받은 선물"
(사진= 곽정은 하차)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그린라이트’를 공개해 화제다.
6일 곽정은은 자신의 SNS에 “오늘 받은 선물”이라는 글과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그린라이트가 담겨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곽정은은 앞서 출연 중이었던 JTBC `마녀사냥` 하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녀는 SNS를 통해 “돌아보면 참 즐거웠고 뿌듯했고 사람으로서의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보석같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년 8개월동안 뜨겁게 사랑한 나의 프로그램, 이젠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 뜨겁게 응원하며 지켜볼게요”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곽정은은 ‘마녀사냥’에서 거침 없는 19금 토크와 현실적인 조언 등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왔다.
한편 `마녀사냥`은 곽정은 외에도 홍석천, 한혜진도 하차해 대대적인 프로그램 개편을 예고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정은 하차, 아쉽다" "곽정은 하차, 획기적인 인물이었다" "곽정은 하차, 거침없는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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