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위원은 "1분기 신규수주는 1.6조원으로 추정된다"며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여러 건의 수주풀이 진행되고 있어 올해 수주목표 9조원 달성은 순조로울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14년 수주분인 매출인식이 올해 하반기부터 전망된다"며 "두산중공업과 주요 자회사들의 수주 및 업황은 지난해 2분기보다 살아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올해 기준 P/B 0.7배인 현재 주가는 부담스러운 수진이 아니며 업황회복과 함께 발전부문 수주와 자회사 호전 상황을 확인하면서 비중 확대를 권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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