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에너지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은행에 추천하고, 우리은행은 해당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로 대출상품과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수한 에너지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초기 설비투자 부담 및 경험부족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에너지기술 보유 중소기업의 도전정신을 지지하고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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