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기준금리가 연 1% 저금리 시대로 돌입하면서 시중의 뭉칫돈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고 있다. 예적금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택 전세난이 심해지면서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형 규모의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기존 원룸구조에서 벗어나 투룸,쓰리룸 등 가족이 살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넓어지고 상품설계가 아파트 못지않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이제는 집이 소유가 아닌 임대 개념으로 여기는 젊은층이 늘어나고 전세 매물이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오피스텔 상품을 찾는 현상은 앞으로도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영등포 신한헤스티아 오피스텔은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오피스텔은 영등포 1가 127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4층 지상 13층 A~F타입 156실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6가지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싱글가구에서 신혼부부, 2~3인 가족까지 맞춤형 선택구조를 갖춰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별히 투룸형은 오피스텔 등 소형 주거공간에서는 보기 드문 2Bay 구조와 3중 연동 미닫이식 중문 설치로 혁신적인 설계로 구성됐다.
또한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남향에는 약 6만㎡ 규모의 영등포공원이 정면에 위치하고 있어 대부분의 도심지 오피스텔의 단점인 꽉막힌 조망으로 인한 답답함 대신 트인 시야와 채광, 개방성을 극대화 하였다.
뿐만 아니라 풀퍼니쉬드 시스템과 생활에 필요한 빌트인 가전제품들이 완비되어 있다. 특히,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지하중수도 설치로 공용전기요금 및 공용수도요금을 절감하여 관리비를 줄였고,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방음설계뿐만 아니라 22mm 2중 페어글라스 설치로 외부의 소음도 완벽히 차단되게 설계되어 있다. 이 외에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 회의실, 휘트니스 센터, 하늘정원, 공개공지를 이용한 입주민 편의 시설 등이 있다.
오피스텔 주변 반경 1km 내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등의 풍부한 쇼핑시설과, 영등포공원,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등 녹지공원, 그리고 롯데시네마, 영등포역사, CGV, 교보문고 등 다양한 문화공간들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인근 중심상업지구 내에서는 수요 높은 소형 오피스텔인데다 신길역, 영등포역의 더블역세권 입지로 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에 위치한다. 1호선 영등포역이 도보 약 2분, 5호선 신길역이 도보 약 3분으로 신안산선이 개통예정으로 영등포 지역에서도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국제금융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여의도 국제금융타운은 2020년 까지 약 8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예상되어 여의도 국제금융지구의 임대수요와 1일 유동인구 80만명, 상주인구 6만명의 여의도 배후수요뿐만 아니라, 마포 지역의 배후수요까지도 흡수할 수 있는 핵심지역에 위치해 있다.
특히, 2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인 69층 규모의 여의도 파크원, 2012년 준공한 서울국제금융센터(IFC), 전경련회관 신축 등 여의도의 개발호재로 인해 미래의 투자가치는 계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도 영등포는 국제 영등포역 쪽방촌 일대 업무중심 복합용도로 개발등의 사업 추진으로 나날이 영등포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도시환경정비 계획은 70-80년대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영등포역 일대가 업무중심의 주거,숙박 등 복합용도로 개발할 계획이다. 사업이 추진하게 될 경우 영등포지역의 부동산가격이 상상을 초월 할 것으로 예상되어 발 빠른 투자자들이 벌써부터 움직인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영등포 신한헤스티아는 60%의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이고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2016년 7월(예정) 준공 시점까지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금액이 없으며 실투자금 대비 7-9%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하고 있다. 문의 02-3667-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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