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데뷔 3주년 소감 "우리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다"

입력 2015-04-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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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데뷔 3주년 소감 "우리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다"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데뷔 3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8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주년을 기념하는 셀카와 함께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남겼다.

찬열은 “우와 3주년이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엑소의 3주년을 축하합니다!”라며 “올림픽 경기장에서 ‘히스토리’를 추며 전율을 느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3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찬열은 “3년 동안 엑소를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셔서 너무 많이 감사하고 앞으로 엑소랑 엑소엘은 행복할 일만 남았어요. 알죠?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많이 사랑해요 심각하게 많이 사랑해! 알라뷰!”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찬열, 아직 3주년 밖에 안됐어? 더 오래된 느낌” “엑소 찬열, 3주년 축하해요” “엑소 찬열, 잘생겼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2012년 4월 8일 ‘마마(MAMA)’로 데뷔했다.(사진=찬열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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