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병재, 장도연에 `19금` 제안 "갈까? 어떡할래?"‥어머나, 무슨 일?
택시 유병재 장도연이 방송에서 19금 제안 상황극을 펼쳐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유병재와 장도연이 게스트로 초대돼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이날 유병재 장도연은 `오늘 집에 들어가지마`를 주제로 연애 상황극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유병재는 장도연에게 먼저 "어떡할래?" 물었고 이에 장도연이 "뭘 어떻게 해. 무슨 말이야?"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유병재가 "어떡할래?" 되묻고, 끝내 "갈까?"라며 `밤을 함께 보내자`는 의미가 함축된 물음을 전하자 장도연이 대답으로 "너가 돈 내면"이라고 말해 택시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당황,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유병재는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보증금 2000에 월세 45`임을 밝혀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고, 장도연은 평소 볼 수 없던 생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택시 유병재 장도연 19금 상황극 `오늘 집에 들어가지마`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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