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속 백지연의 럭셔리한 패션이 화제다.
백지연은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흥미로운 갈등을 유발하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매회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럭셔리 룩`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백지연은 다양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백지연은 네이비 컬러의 투피스로 모던하고 이지적인 럭셔리 룩을 완벽 표현했으며, 은은한 광택 감이 고급스러운 그린 컬러의 재킷과 스커트를 매치하여 재벌녀의 패셔너블한 포스를 마음껏 발산 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셔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연출한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이미지를 한껏 더하며,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녀의 극 중 캐릭터를 돋보이게 했다.(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백지연 씨! 극 중 모습은 너무 얄밉지만 패션은 따라해보고 싶네요~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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