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속작가 유병재가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유병재는 기사를 통해 공개된 여자친구에 대해 “난 연예인도 아닌 애매한 사람인데 기사가 떠서 민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병재는 “또래 친구고 만난 지 반년 좀 넘었다. 소개팅은 아니고 일 하다 우연히 만났다”며 “여자친구가 공개 연애를 싫어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유병재, 여자친구 궁금하다” “‘택시’ 유병재, 공개 연애 싫어하는데 공개돼서 난감 했겠다” “‘택시’ 유병재,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