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이센스' 대마초 흡연 긴급체포, 벌써 두번째 적발

입력 2015-04-08 16: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힙합가수 `이센스` 대마초 흡연 긴급체포, 벌써 두번째 적발



(이센스 대마초 사진 설명= 전 소속사 `아메바컬쳐`)


오늘(8일) 한 언론매체가 실력파 래퍼 이센스(본명 강민호·28)가 또 다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서부지검은 6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초 흡입)로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고 8일 밝혔다. 이센스는 8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았으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센스는 총 3차례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4년 9월 14일 친구 이모 씨와 서울 마포구 소재 주차장에서, 2015년 3월 15일에는 자택에서 혼자, 같은 해 3월 30일에는 이 씨와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센스는 전 슈프림팀 멤버로 `그땐 그땐 근땐`, `왜`, `땡땡땡`등 다수의 곡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수다. 때문에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이센스는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체포돼 2012년 4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5일에는 대마초 500g을 밀수입했다가 경기지방경찰청에 적발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