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자신을 빼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7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경기예술고등학교에 등교하는 전학생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허각은 등교 전 자신의 집에서 교과서를 받았다. 허각은 들뜬 마음으로 아들 허건에게 "아빠 학교 간다. 어떡해"라고 말했다.
아빠 허각의 말을 듣던 아들 허건은 똘망똘망한 눈을 반짝이며 아빠를 올려봐 웃음을 안겼다. 특히 허각을 쏙 빼닮은 허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허각이 출연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허각 아들, 아빠 판박이다" "허각 아들, 허각인줄" "허각 아들, 아빠를 쏙 빼닮았네" "허각 아들, 아빠랑 완전 똑같이 생겼다" "허각 아들, 누가봐도 허각 아들"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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