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밀회 갤러리’ 용의자 공개...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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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첫 번째 살인사건인 ‘밀회 갤러리’ 용의자로 변신한 출연진들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8일 방송을 앞둔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 1회에서는 최고급 갤러리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 김지훈이 다섯 명의 용의자로 변신한다.
살인사건의 피해자는 밀회 갤러리의 기획 실장 심화나(30)로 결혼을 하루 앞두고 전시실에 피로 붉게 물든 웨딩 드레스를 입고 프레임 안에 그림처럼 앉은 기괴한 모습으로 살해됐다.
이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홍진호는 심화나의 남편 ‘홍화가’(30), 박지윤은 갤러리 주인 ‘박관장’(56), 하니는 재벌가 사모님 ‘하고객’(40), 장동민은 아트딜러 ‘장딜러’(39), 김지훈은 ‘김경비’(34) 등으로 변신했다. 또한 이 등장인물들은 자신의 알리바이와 진술 내역 등을 밝혀 추리게임의 사실감과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첫 번째 추리 승자는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크라임씬2’에서 확인할 수 있다.